휴매나, 원격 진료비용 분담금 면제

[LA중앙일보]발행 2020/10/28 박낙희 기자

원격 진료를 받고 있는 모습. [휴매나 제공]

건강 웰빙기업 휴매나가 코로나 기간 중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나섰다.

휴매나는 환자와 의료 시설 직원 모두의 안전을 고려하며 환자의 증상을 미리 검사해 진료소를 직접 방문하는 것이 좋을지, 또는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좋을지 결정하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휴매나 건강보험은 올해 말까지 1차 진료, 외래 환자 행동 건강 및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회원의 원격 진료에 대해 비용 분담금(가입자 분담금, 공동보험료 및 연간 의료 공제액)을 면제해 준다.

방문 진료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코로나 전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안전 규정을 준수하는 의료 시설을 안내해 주고 있으며 일상적인 후속 진료나 생명에 위협이 없는 비응급 상황의 경우, 화상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집에서 편하게 화상 또는 전화 예약을 통해 네트워크 소속 의사 또는 기타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할 수 있다.

원격 진료를 위해서는 복용하는 모든 약(처방 약 및 일반 의약품) 이름과 사용하는 약국 이름, 주소 및 전화번호 목록 준비, 증상, 우려 사항, 통증 및 느낌에 대한 세부 사항 기록, 상처, 발진 또는 기타 눈에 보이는 문제를 디지털 사진으로 촬영, 보험 ID 카드를 준비해야 한다. 가정용 온도계, 욕실 체중계, 혈당계 또는 혈압 측정기 모니터를 가까운 곳에 둔다. 이어 인터넷에 연결된 휴대 전화, 태블릿 또는 컴퓨터를 사용해 원격 진료에 임하면 된다.

휴매나측은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 또는 자살 충동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의 경우 항상 911로 전화하거나 가장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용주 그룹과 정부 프로그램, 개인을 위해 다양한 건강, 약, 보조 혜택 플랜을 제공하고 있는 휴매나에 대한

▶문의: (424)246-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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