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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코로나 백신, 임상 최종 결과서 95% 예방효과"

  • 작성자 사진: senior6040
    senior6040
  • 2020년 11월 18일
  • 1분 분량

라디오코리아입력: 11/18/2020




미 제약업체인 화이자는 오늘(18일)

코로나19 백신의 예방률이 95%라는

최종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화이자는 지난 9일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3상 임상시험에서 참가자 94명을 분석한 결과,

예방률이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로부터 일주일 뒤인 지난 16일에는

미 제약회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의 예방률이

94.5%라는 중간결과가 나온 바 있다. 화이자의 이번 최종 결과 발표는

모더나 발표가 있은지 이틀 만에 이뤄진 것이다. 모더나에 이어 화이자의 백신 예방률도

95%에 달하는 것으로 잇따라 나오면서


광범위한 백신 보급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박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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