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학생들, 수제 마스크 의료기관에 전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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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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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일보>2020-05-29 (금)이은영기자
▶ 봉사단체 소속 30여명

한인 학생들이 손수 만든 마스크를 토랜스 메모리얼 병원 의료진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우스베이 지역 한인 학생 봉사단체가 코로나19 위기 속 홈리스와 의료진을 돕기 위해 수제 마스크를 직접 제작, 이 지역 기관과 병원들에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토랜스, 레돈도비치, 팔로스버디스, 어바인 지역 고교에 재학중인 한인 학생들로 이뤄진 봉사단체 ‘스튜턴트 위드 웜스 사우스베이’(Student With Warmth South Bay·공동회장 에븐 유·지미 차) 소속 30여명의 학생들은 지난 4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손으로 직접 만든 1회용 마스크 2,500장을 토랜스 메모리얼병원, 윌밍턴 비콘 라이트 홈리스 셸터, 가디나 한인노인 양로센터 등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또 6월 초에는 400개의 의료용 안면보호대(페이스 쉴드)를 토랜스 메모리얼 병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에븐 유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노숙자들과 노인 분들의 안전을 돕고 최전선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의료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학생들이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이 봉사클럽은 해마다 추운 계절인 10~12월 기간 펀드레이징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노숙자들에게 담요, 스카프, 양말, 음식 등을 기부해왔다. 문의 케이시 유 (213)507-3922
<이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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