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확진 무려 7천여명
- senior6040
- 2020년 6월 25일
- 1분 분량
<미주한국일보>2020-06-25 (목)김상목기자
▶ 가주 사상 최고치, 전국도 3만 4천여명…4월 수준으로 회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하루 신규환자가 3만4,000명 넘게 발생하면서 정점이었던 지난 4월 수준으로 다시 올라섰다. 특히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24일 하루 확진자수가 무려 7,000명 이상 나오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 저지를 위해 그동안 진행했던 경제활동 재개를 되돌려 ‘자택대피령’ 등 봉쇄조치를 다시 강화할 수도 있다고 밝히고 나섰다.
CNN 등에 따르면 24일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플로리다·사우스캐롤라이나·오클라호마주 등 4개 주에서 일일 신규 환자가 코로나19 사태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날 신규 환자가 무려 7,149명 나오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종전 최고치인 전날의 5,019명에서 42%나 증가한 것이다. 병원 입원 환자는 전날보다 7% 상승하며 거의 5,400명에 달했다.
또 이같은 재유행 공포 속에 오는 10월까지 6만 명이 더 사망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는 10월1일까지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약 18만 명에 도달할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놨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다만 IHME는 95%의 미국인이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사망자 수는 14만6,000명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당부했다.
<김상목기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