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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 검사기구 배부 OC 보건국 전역으로 확대

  • 작성자 사진: senior6040
    senior6040
  • 2020년 12월 11일
  • 1분 분량

<미주한국일보>2020-12-11 (금)


오렌지카운티 정부는 지난 7일부터 일부 도시들에서 실시되어온 무료 코로나 19 자가 검사 기구 배부를 전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19 발생률이 높았던 애나하임과 샌타애나 시에서 실시해온 이 자가 진단 기구는 타액의 샘플을 이미 요금이 지불된 우편물에 넣어서 실험실로 보내면 결과를 24시간이내에 알려주게 된다.


클레이튼 차우 OC보건국장은 “처음으로 실시했던 이 프로그램이 성공을 거두어 이미 많은 주민들이 무료 검사를 요청하고 있다”라며 “지난 7일 1만명이 신청할 정도로 수요가 많다”라고 밝혔다.


카운티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애나하임, 샌타애나 지역에 1만 2,000개의 무료 자가 진단 기구를 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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