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만 잘 쥐어도 손건강 지킬 수 있다
- senior6040
- 2020년 6월 19일
- 1분 분량
'손가락 퇴행 관절염' 방치하면 큰일!

사람은 일생 동안 손가락 관절을 3천만 번 이상 사용한다. ‘손가락 관절염’이란 말이 익숙하지 않겠지만, 놀랍게도 손가락은 무릎에 이어 두 번째로 관절염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다.
키보드와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은 손가락을 많이 쓰기 때문에 퇴행이 빠르게 진행된다. 초기 증상을 알아야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강북연세병원과 함께 손가락 관절염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손가락 관절염이란?
손가락 마디 사이의 연골 손상, 퇴행성(退行性) 변화로 통증이나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평상시 손을 이용한 취미를 가지고 있거나, 집안일을 많이 하거나, 손을 많이 쓰는 직업 종사자에게 잘 나타난다. 초기에 증상이 뚜렷하거나 심하지 않아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손가락은 일상에서 계속 사용하는 관절이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 손가락 관절염 의심 증상
① 손가락 마디가 붓거나 통증을 느낌
손가락 관절염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통증이 약해 일시적인 것으로 여기기 쉽지만, 가급적 손가락 사용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② 특정 손가락만 통증을 느낌
손가락 관절염은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특정 손가락 위주로 통증이 나타난다. 주로 끝 마디 관절에 통증이 생긴다.
모든 손가락에 통증이 균등하게 나타나고 주로 첫 번째나 중간 마디에 관절염이 나타나는 류머티즘(rheumatism) 관절염과 다르다.
③ 야간에 통증이 심해짐
손가락 관절염이 악화되면 잠을 자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몸 속 면역체계는 염증과 싸우면서 화학물질을 방출해 통증을 유발한다. 그런데 밤에는 낮보다 활동량이 적어 관절 주변 근육 활동이 줄고, 정서적으로도 차분해지면서 통증에 예민해진다.
◇ 관절염 예방하는 ‘손가락 굽히기’ 운동법
① 손가락에 힘을 주고 손을 힘껏 쫙 편 상태로 5초간 유지한다. ② 다시 주먹을 쥐고 5초간 유지한다. ③ 양손 각각 10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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