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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LA 12지구 시의원, 한인 시니어 위한 푸드뱅크 행사 개최

  • 작성자 사진: senior6040
    senior6040
  • 2020년 5월 9일
  • 1분 분량

라디오코리아|입력05/0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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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LA 12지구 시의원이 코로나19 사태속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인 시니어들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존 리 시의원과 모친인 수잔 리 여사, LA 12지구 시의원실 스텝들은

오늘(8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밸리 연합감리교회에서

한인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푸드 뱅크 행사를 개최했다.  

밸리 연합감리교회 류재덕 담임목사와 교인 10여명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Drive – Thru)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인 시니어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한인 시니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화장지와 마스크,

건강 음료, 냉동 식품 3종류 등 다양한 생필품과 식료품,

정부, 한인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혜택 정보들이 기제된

홍보물을 전달받았다.

존 리 LA 12지구 시의원이다.

<녹취 _ 존 리 LA 12지구 시의원>

이어 존 리 시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한인 시니어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지원과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어에 어려움을 느껴 각종 혜택에 대한 정보를

얻지못하는 한인 시니어들은 LA 12지구 시의원 지역 사무실

(818 – 882 – 1212)로 연락 줄 것을 당부했다. 

이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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