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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요원 사칭한 OC 은퇴자 주거시설 시큐리티 기소

  • 작성자 사진: senior6040
    senior6040
  • 2020년 8월 26일
  • 1분 분량

라디오코리아|입력08/25/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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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국토 안보부 요원을 사칭한 시큐리티 1명이 기소됐다.

연방 법무부에 따르면 오렌지 카운티 은퇴자 전용 주거 시설

(OC retirement Community)에서 시큐리티로 근무한

올해 34살, 도노반 팸 우옌(Donovan Pham Nguyen)은

연방 국토안보부 요원 사칭 혐의로 어제(24일)체포된 뒤 기소됐다.

우옌은 요원 사칭을 넘어 가짜 국토 안보부 신분증을 이용해

총기까지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큐리티 업체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은 우옌의 차량에

공무 차량을 연상하게 하는 빨간색, 파란색 조명과

사이렌이 설치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우옌의 사무실에서는 배지와

각종 전술 장비들도 발견됐다.

우옌의 모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대 3년 실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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