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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간병인 91세 노인 상습 구타

  • 작성자 사진: senior6040
    senior6040
  • 2020년 9월 4일
  • 1분 분량

[LA중앙일보]발행 2020/09/04


풀러턴 50대 폭행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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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할 수 없는 91세 여성 환자를 상습 폭행한 50대 간병인이 체포됐다. 코스타메사 경찰국에 따르면 리마 아비카람(사진)은 지난 2일 풀러턴 자택에서 체포됐다. 아비카람은 병상의 피해자(코스타메사 거주)를 24시간 돌보는 2명의 간병인 중 1명으로 지난 2015년 고용됐다. 그의 꼬리가 잡힌 것은 동료 간병인이 최근 환자의 외상을 발견, 환자 가족에게 알렸기 때문이다. 환자 가족은 피해자 병상 주위에 설치한 감시 카메라를 통해 아비카람의 범행을 확인, 지난달 18일 경찰에 신고했다. 당국에 따르면 아비카람은 나흘에 걸쳐 피해자를 150여 회 때렸다. 검진 결과, 피해자에게선 안면 부종, 눈가의 멍, 팔의 자상 등이 발견됐다. 수사 당국은 이 사건을 OC검찰국으로 송치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page=1&branch=&source=&category=society&art_id=862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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