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 노인회장 “개인 사정으로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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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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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발행 2020/12/30
내년부터 5인 임시운영위 가동

신영균 OC한미노인회장이 내일(31일)부로 사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신 회장은 사임 이유에 관해선 “개인 사정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월 취임한 신 회장의 임기(2년)는 정관상 올해 말 끝나게 돼 있다. 그러나 노인회는 코로나19로 차기 회장 선거 연기가 불가피해지자 신 회장 임기를 내년 3월 말까지 연장한 바 있다. <본지 10월 21일자 A-19면> 신 회장이 임기 만료 석 달 전 사임함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노인회 운영은 임시운영위원회가 맡게 됐다. 위원회는 김혜릭 이사장, 윤정자 부회장, 이용승 교육위원장, 류인호 서기, 이명희 사무국장 등 5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김 이사장이 맡는다. 김 위원장은 “내년에 코로나19 기세가 꺾이면 선관위를 구성해 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67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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