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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은퇴 플랜에 걸림돌이 되는 고정 관념들

  • 작성자 사진: senior6040
    senior6040
  • 2020년 6월 6일
  • 2분 분량

<미주한국일보>2020-06-05 (금)강민희 아피스파이낸셜그룹 부사장


강민희 아피스파이낸셜그룹 부사장

코로나19 사태로 S&P 주가 지수는 2월 19일 최고점 3,386.15로부터 3월 23일 2,237.40으로 약 34%의 하락 후 2달 사이에 약 32% 상승하고 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분석한 것처럼 미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추고 무제한 달러 살포에 나서면서 주가를 떠 받친 것과 더불어 위기를 기회를 삼고자 하는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주가 상승을 이끄는 현실이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도 추가 하락에 대한 두려움으로 선뜻 투자에 나서지 못하는 성향의 사람들과 다시 안 올 기회라하고 무리하다 싶게 투자에 올인하는 사람들의 내면을 들여다 보면 본인의 투자 성향이나 자산 운영에 대한 자세가 보인다. 마찬가지로 본인의 은퇴 준비에 대해서도 개인마다 성향이 다른데 은퇴자금을 모으는데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를 보면 몇 가지 기본적인 생각의 차이와 실행력의 차이가 큰 차이를 가져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은퇴준비에 있어서 경계해야 할 몇 가지 잘못된 생각을 짚어보자. 부모로부터 물려받을 유산이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내 노후는 괜찮을 것이다: 미래에 예상되는 유산은 아직은 내 돈은 아니라고 생각해야 한다. 수명이 연장되면서 부모님이 장기요양 상태가 되면 모아 놓으신 재산이 많이 소진 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사고 방식이 진취적인 분들은 유산 상속보다는 본인의 재산을 기부하시겠다고 하는 분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니 부모님 재산은 자식 몫이라는 생각을 접고 우선은 본인이 스스로 열심히 은퇴재정 확립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지금은 목돈 나갈 곳이 많으니 나중에 지출이 줄어들면 저축해야지: 은퇴저축 관련해서는 다음에라는 생각을 버리자. 예기치 않는 비용 발생이 없을 시기를 언제나 가늠할 수 있을까? 보통 큰 지출로 예상되는 항목(자동차, 집수리 비용 등)을 미리 예산으로 잡고 그 비용을 미리 조금씩 마련하는 전략으로 부담은 줄이고 은퇴관련 저축을 얼마나 할 수 있는지 계산해보고 실행에 옮기자. 대박을 바란다: 장기적인 재정 플랜이나 안전성을 겸비한 장기적인 투자에는 만족하지 않고 한순간 큰 돈을 버는 행운에 기대는 것은 로토에 당첨되서 부자가 될거라 기대하는 것과 같이 실현 가능성이 적다. 수익률과 위험성은 동전의 양면처럼 함께 따라오기 때문에 항상 수익률이 좋아 돈을 모을거라는 환상은 접고 전문적 투자가가 아니라면 작은 걸음이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 전략을 취하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유리할 수 있다. 지금은 충분한 돈이 없으니 나중에 돈을 많이 벌면 은퇴 마련 저축을 시작하겠다: 돈을 버는 요소 중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시간의 힘이다. 지금 당장 적은 돈이라도 저축을 시작하는 것이 이후에 큰돈을 저축하는 것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 예를 들어 25세부터 매달 500달러씩 연 6% 수익을 내는 계좌에 저축을 계속하면 40년뒤 65세이는 총 93만3,714달러 정도로 돈이 쌓이게 된다. 그런데 35세부터 같은 수익을 내는 계좌에 저축을 시작한다면 한달에 1,000달러씩 저축해야 65세에 95만4,441달러에 이르게 된다. 지금 적은 돈은 이후에 하는 큰돈보다 더 효과적인 부를 이루는 지름길이니 나중에 저축하겠다는 고정 관념을 깨버리자. 은퇴재정에 관해 알게 모르게 내 의식과 결정력을 지배하는 잘못된 고정 관념을 수정하려면 은퇴 재정에 대해 본인이 알려는 노력과 재정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병행한다면 본인 혼자 감당해야 하는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성공적인 은퇴재정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949)812-9778 이메일: mkang@apiis.com <강민희 아피스파이낸셜그룹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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