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전상서' 배우 송재호, 지병으로 별세···향년 8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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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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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앙일보]기사입력 2020/11/07
배우 송재호가 숙환으로 세상을 떴다. 향년 83세.

1959년 부산 KBS 성우로 데뷔한 송재호는 영화 '싸리골의 신화', '애와 사', '눈물의 웨딩드레스', '영자의 전성시대', '청춘극장', '별 하나 나 하나', '사랑의 계절', 드라마 ‘113 수사본부’, ‘귀향’, ‘TV 춘향전’, ‘사랑이 꽃피는 나무’,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도 '자전차왕엄복동', '질투의 역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빈소는 서울삼성병원에 마련됐다. 오는 10일 화요일 발인한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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