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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아픈 60대 불체자 '한국 가서 치료'

  • 작성자 사진: senior6040
    senior6040
  • 2020년 8월 20일
  • 1분 분량

[LA중앙일보]발행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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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외국민 보호차원”


뉴욕에서 서류미비자 신분으로 노숙 생활을 하던 60대 한인이 인천시의 의료지원을 받는다. 19일(한국시간) 인천광역시와 한국 언론에 따르면 인천시는 뉴욕 거주 재외국민 A씨(63)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대로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해 격리 조치하고 지병 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A씨는 그동안 뉴욕시 한인이 운영하는 노숙자쉼터에서 머물렀다. 서류미비자 신분인 그는 지난 2월 치매, 당뇨, 빈혈,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이 악화해 일반 병원에 입원했다. 외교부는 A씨 사정을 듣고 재외국민 보호차원에서 한국 이송을 추진했다. 인천시에도 A씨 의료지원 협조요청을 보냈다. 재외국민인 A씨의 말소 전 주민등록 주소지는 인천시 남동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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