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던 카운티 한인 노인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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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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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기사입력 2020/08/05 김옥채 기자
84세 경 리씨 3일 오전 자택서 마지막 목격

버지니아 라우던 카운티의 한인 남성 경 리(Kyun Yi, 84세)가 실종돼 라우던 카운티 쉐리프국이 수사에 나섰다. 이씨는 3일(월) 오전 10시 리스버그 타운의 약속장소에 간다며 샤워스 레인 선상의 자택을 떠난 이후 목격되지 않고 있다. 이씨는 회색 혼다 어코드(VA 번호판 VBB 5608)을 타고 떠났다.
운전면허증에 나타난 정보에 의하면 이씨는 5피트3인치의 키에 130파운드의 몸무게를 지니고 있다. 집을 떠날 때 회색 반팔셔츠와 회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당국에서는 이씨가 정신적 혹은 육체적 건강 문제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라우던 카운티 쉐리프국은 이씨를 목격할 경우 즉각 신고(703-777-1021, 혹은 911)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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