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민 후보, 최석호 의원, 상대와 만 3천 여표 격차 .. 당선 확실시
- senior6040
- 2020년 11월 7일
- 1분 분량
라디오코리아입력: 11/06/2020

CA 주 상원 37지구에 출마한 데이브 민 후보가
만 3천 표 이상의 격차를 이어가며 당선 기대를 높이고 있다.
데이브 민 후보는 25만 4천 443표, 51.36%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24만 961표, 48.6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는
상대인 존 무어라크 현 의원을 만 3천 492표, 2.72% 차로 앞서고 있다.
하지만 남아있는 표 수를 감안할 때 존 무어라크 현 의원이
만 3천 여표의 격차를 따라가기는 힘들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데이브 민 후보이 당선되면 한인사회는
지난 1978년 알프레드 송 전 CA 주 상원의원 이후
무려 42년 만에 주 상원의원을 배출하는 것이다.
다음은 3선에 도전한 최석호 CA 주 68지구 하원의원이다.
최석호 의원은 현재 12만 6천 953표, 52.58%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11만 3천 269표, 47.15%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는
멀리샤 팍스 후보와의 격차는 만 3천 684표, 5.7%로 나타났다.
데이브 민 후보 지역구와 마찬가지로 이 지역구의 격차도
결과를 뒤집기에는 힘들어 보여 최석호 의원의 재선은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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