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노인상조회원 두달연속 사망자 3배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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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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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일보>2020-05-29 (금)조진우기자

▶ 4월 125명 이어 5월에도 85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가 본격화된 이후 두 달 연속 뉴욕한인노인상조회원 사망자 수가 예년에 비해 3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너싱홈 등 양로 시설에서 사망하는 한인 노인들이 늘면서 코로나19에 취약한 노년층의 감염 여파가 상조회원 사망자 증가를 통해 한인사회에서도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배광수)에 따르면 지난 4월21일부터 5월20일까지 한 달 동안 85명의 회원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매달 25명 가량이 사망한 것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특히 해당 기간에 부부가 함께 사망한 경우도 5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한인노인상조회는 코로나19가 급확산세를 보이던 지난 3월21일부터 4월20일 사이 무려 5배가 증가한 125명의 회원이 사망<본보 5월20일자 A1면>한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상조회 관계자는 “예년보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기간 동안에 돌아가셨다”며 “하지만 5월20일 이후에는 사망자가 다소 줄어들어 평년 수준으로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조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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