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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본부,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에 축산물 전달

  • 작성자 사진: senior6040
    senior6040
  • 2020년 5월 1일
  • 1분 분량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승인 2020.05.01


닭·돼지고기, 2000여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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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삼계탕을 전달받고 즐거워하고 있는 어르신.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하태식)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닭고기 455인분(455개/300만원 상당) ‧ 돼지고기 1770인분(266kg/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안승일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도권 저소득층 어르신 및 장애인 등 2000여명을 대상했다”며 “최근 코로나 19로 인하여 소비 둔화와 가격 하락 등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복지시설 무기한 휴관으로 인해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노인 및 장애인 등의 영양결핍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맛도 좋고 영양만점인 우리 축산물로 면역력을 증강해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정성과 사랑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소외계층 및 경종농가를 위한 다양한 후원 ·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하여 나눔의 손길을 더욱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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