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코로나19 ‘Hot Spot’ 검사 능력 65% 늘린다
- senior6040
- 2020년 7월 18일
- 1분 분량
라디오코리아|입력07/17/2020

[앵커멘트]
코로나19 재확산이 급속하게 진행중인 LA카운티가
저소득층 밀집 지역 내 검사 능력 확충에 돌입했습니다.
이는 저소득층 밀집 지역이 코로나19 재확산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당 지역 검사 능력을 65% 더 늘리고
예방 교육과 지원 서비스 홍보 등에 예산 400만 달러를 투입하는 등
저지선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입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A 카운티가 저소득층 밀집 지역에
코로나19 저지선을 구축하고 나섰습니다.
LA 카운티는 집계된 코로나19 관련 데이터를 토대로
저소득층 밀집 지역 내 코로나19 검사 능력을
65% 이상 향상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몬테벨로와 사우스 게이트, 아주사, 파노라마 시티,
캄튼, 다우니, 놀웍 등이 포함되는 구역 내
검사소 6곳을 새롭게 개설할 방침입니다.
또 벨플라워와 파노라마, 엘 몬테,
이스트 LA 를 포함하는 지역 내 개소한 검사소
운영 능력은 대폭 향상 시킬 예정입니다.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커뮤니티와의 연대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우선 저소득층 밀집 지역 내에서 신뢰도가 높은
공공, 민간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한 뒤
자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들 단체들은 지원 받은 자금을 토대로
코로나19 저지를 위한 각종 교육,
지원 프로그램 연계 안내 서비스 제공 등에 나서게 됩니다.
이러한 연계를 통해 해당 지역에 설치된 검사소에서
개인 보호장비와 생활 필수품, 푸드 바우처, 다국어로 제작된
코로나19 예방 관련 홍보물 등도 배포합니다.
관련 예산 400만 달러는 연방 질병통제 예방센터 CDC의
지원금에서 충당됩니다.
이처럼 LA 카운티가 특정 지역 내
코로나19 저지 자원 집중 투입 계획을 발표한 것은
저소득층 밀집지역이 코로나19 재확산 거점으로 부상했기 때문입니다.
LA 카운티는 집계된 데이터를 토대로 인종과
재정 상황에 따라 코로나19 양성 판정 비율 격차가
상당히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빈곤율이 높을수록 양성 판정 비율도 높다는
상관관계를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LA 카운티는 인종과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모두가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해야하는 만큼
격차에 따른 확진과 사망 비율을 낮추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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