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공공 보건국, 가짜 '마스크 착용 면제 카드'에 속지마라!
- senior6040
- 2020년 6월 29일
- 1분 분량
라디오코리아|입력06/28/2020

최근 연방 법무부가 발급한 것 처럼 꾸민
일명 ‘마스크 착용 면제 카드’가 나돌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트위터를 통해
연방 법무부가 발급한 것 처럼 꾸며진
가짜 ‘마스크 착용 면제 카드’가 온라인 상에서 유포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 가짜 ‘마스크 착용 면제 카드’는
프리덤 투 브리드 에이전시(Freedom to Breathe Agency) 또는
FTBA라고 불리는 단체가 페이스북을 통해 홍보, 배포했다.
이 카드에는 카드 소지자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는
어떠한 조례와 관련해 면제 대상이라는 문구로 시작한다.
이어 ‘마스크 착용은 카드 소지자에게 정신적,
신체적 위험을 초래 할 수 있고 연방 장애 복지법ADA 에 따라
현재 건강 상태를 공개할 필요가 없다는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카드 소지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공 기관과 업소들이 출입을 거부해 FTBA라는 단체로 신고가 접수되면
별금형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문장도 삽입됐다.
특히, 연방 법무부의 로고와 더불어 연방 장애 복지법ADA을
위반할 경우 첫 적발시 7만 5천 달러, 이어지는 적발에서
15만 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있어
공식적인 카드처럼 위장했다.
연방 법무부는 성명을 통해 해당 카드를 승인하거나
발급한 적이 없음을 거듭 강조하며 수사에 나섰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 역시 연방 법무부와 카운티 관계 부처가
이 카드를 승인한 적이 없다고 경고하며 속지말 것 등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LA 카운티와 시에서는 외출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이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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