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수도전력국, 저소득층에 ‘500달러’ 체크 지원
- senior6040
- 2020년 11월 11일
- 1분 분량
라디오코리아입력: 11/10/2020

LA수도전력국(DWP)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500달러 그랜트를 지원한다.
LADWP 고객 중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었거나
지역 중간 소득의 50% 이하(1~2인 연소득 3만 4천 480달러 이하,
3인 4만 3천 440달러 이하, 4인 5만 2천 4백 달러 이하)를 버는 주민이
대상이다.
LADWP의 저소득층 할인 프로그램,
라이프 라인 프로그램 가입자도 신청할 수 있다.
500달러 체크가 발행되며
개스, 인터넷 케이블, 와이파이, 스마트폰 등
각종 유틸리티 비용을 납부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0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그랜트 접수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5일 일요일까지
온라인(www.ladwp.com/utilityCARES)으로 가능하며,
보조금은 다음달(12월) 30일까지 발송된다.
문지혜 기자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