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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미국 내 실제 감염자 2천만명 넘을 것”..이미 90%이상 노출

  • 작성자 사진: senior6040
    senior6040
  • 2020년 6월 26일
  • 1분 분량

라디오코리아|입력06/25/2020



[앵커멘트]


전국에서 240여만 명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실제 감염자가 이보다 10배 많은


2천 300만 명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실제로 이미 미국인 5-8%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수 있고,


또 90% 이상이 코로나19에 노출


됐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 50개 주 중 25 곳에서


코로나19 환자 증가세를 나타내며


2차 유행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감염자가 10배 더 많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현재까지


전국에서 240여만 명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나왔지만,


실제로는 최소 2천만 명이 넘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무증상자가 많은 가운데


미국민 5~8%가 코로나19에 감염됐 수 있다며


현재 보고된 코로나19 감염 1건당


또 다른 10건의 감염이 있다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 같은 관측은 코로나19 검사는 물론


헌혈 등과 같은 혈액 샘플에 대한 조사를 통해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레드필드 국장은 그동안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검사와 확진자 추적 감시 등에 미흡했다며


이미 미국인 90% 이상이 코로나19에


노출됐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동안 보건 당국자들이 우려했던


지역 사회 내 감염 확산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것을 입증한 겁니다.


이런 가운데 레드필드 국장은 모두가 코로나19에 위험하지만,


특히 만성질환자와 평소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에 비해 12배 이상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미국 성인 60% 가 최소 한 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이는 매우 위험한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레드필드 국장은 앞으로 코로나19로부터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는


‘사회적 거리두기’라고 밝혔습니다.


또 얼굴 가리개와 손 씻기 예방수칙이


다가오는 가을을 바꿔 놓을 것이라며


생활 속의 안전 수칙을 재차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김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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