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한인회, 노인들에 곰탕 200인분 배달

<미주한국일보>2020-12-29 (화) 윤양희 기자

미국수도DC한인회(회장 우태창)와 6개 한인회가 공동으로 28일 VA·MD지역의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는 200명의 노인들에게‘장어시 광어동’ 식당의 곰탕을 배달했다.

우태창 회장은 “소외감과 고독감을 느끼는 노인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식사 대접에는 MD 한인회, 페어팩스카운티 한인회, 프린스윌리엄카운티 한인회, 몽고메리카운티한인회, 볼티모어 한인회, 수도권한인회가 함께 했다.

사진은 음식 배달을 위해 7개 한인회 관계자들이 곰탕을 차에 싣고 있는 모습.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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