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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매달 ‘사랑의 점심’

  • 작성자 사진: senior6040
    senior6040
  • 2020년 9월 11일
  • 1분 분량

[LA중앙일보]발행 2020/09/11 



독거노인을 포함한 LA 한인 노인들에게 매달 한 번씩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점심’ 봉사가 어제(10일)로 10주년을 맞았다.


2010년 9월 10일 김영규 목사(방주교회)와 몇몇 자원봉사자들이 처음 시작한 ‘사랑의 점심’은 지난 10년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 오고 있다.


10주년 기념일을 맞은 이달엔 LA에 새 지점을 낸 한인은행 퍼스트IC뱅크(지점장 패티 김) 직원들이 함께해 떡과 마스크, 수건, 과자 등을 전달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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